캠퍼스강으실
이영애
2003.04.24
조회 47
이른아침 학숙집을 나와
텅빈 강의실에서 봄볕을 받으며
행복을 느낀적이 있다.
교정에 푸른 싱그러움과 풋풋함 그것은
희망이었고 열정이었고 설레임이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 현실조차 인식하면서
살아가지 못했던 나이의 그 시절.....
생각과 토론과 건강한 정신이 살아있던 그 시절...
오늘 같은 날
그때 그 강의실이 생각난다.
교정에 흐르던 음악들도...
양희은 노래-일곱송이 수선화
은희-
꽃반지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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