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퍼....
명지
2003.04.25
조회 68
사랑하면서
슬픔을 배웠다.
사랑하는 그 순간부터
사랑보다 더 크게
내안에 자리잡은
슬픔을 배웠다.
사랑은
늘 모자라는 식량
사랑은
늘 타는 목마름
슬픔은 구름처럼 몰려와
드디어 온몸을 적시는
아픈 비로 내리나니...
사랑은 남고
슬픔은 떠나라.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아도
떠나지 않은 슬픔아....
이 백치 슬픔아..
잠들지 않고
꿈의 끝까지 따라와
외로운 잠을 울먹이게 하는
이 한 덩이
백치 슬픔아..
나는 너와 이별하고 싶다.
.......신달자<백치슬픔>
어느덧 제 마음에 들어온 시라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어제였던가요.엇그제였던가요.
제가 신청한 곡.김종환님의 사랑해....였는데.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들려주실지 않길래..
많이 외로운 처치에, 괜히 서럽고(콧물 훌쩍~) 서글폈어요.
그래도,저. 기다릴수 있어요.
방송으로 듣고 시픈곡인데...못 기다리는건 바보!
고개돌려 뒤돌아보고 싶을 정도로 멋쨍이 피디 오빠~
개구장이 같으면서도 사랑스런 영재오빠~
저, 더 많이 서글퍼지게 하지 않을 꺼지요??
들려주세여...네~
김종환님의 < 싸 랑 해 >신청올려놓고 얼마나 조아했는데요.
.참고로..저 칠전팔기래요.성품이.
ㅎㅎ그러니까..좀 피곤하실껄~요.^^*
몇자적고 나니..들 서글퍼져서 웃고 갑니다.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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