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비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김현식씨의 비처럼 음악처럼이
듣고 싶어집니다
허스키한 그의 음성이
이승환씨의 비오는 거리도 좋구요
비가 내려 촉촉한 날
세상은 그대로 푸르른 수채화
빗물에 온몸을 씻어내며
자라나는 나뭇잎들
그 곳에 바로 생명의 신비가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녀석이 어제 저녁 한말이
문득 귓가에 맴돕니다
"엄마 비가 올봄에는 자주 오네. 올해는 풍년이 들것 같애"
"그래 맞아. 예년 같으면 타는 가뭄으로 남부지방에는 물부족사태가 이어졌을텐데....."
빗속에서 식물들이 새록 새록 자라듯
우리의 마음도 꿈도 더욱 푸르르기를....
또한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모모" 받고 싶어요
믿음직한 아들과 감성이 톡톡 튀는 딸과 함께
그 이야기를 읽고 싶어요
박 동숙 작가님 접수하시는 거죠
PD. Kim 그리고 DJ. Yoo!
조 관우씨의 "미로" 정말 감동적이네요
비오는 날의 조관우씨의 음성은 언제나 저를 유혹하지요
청담동에서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