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애청자 주부입니다
결혼 14년 동안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애들을 저 혼자 키우다시피 했습니다
주변에 도움없이 두아이를 키우기란 정말 넘 힘들어서 말로 표현 못합니다.
아프지도못하고 맘대로 어디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과 떨어져 본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중1인 딸과 초등4학년 아들이 자라서 이제 엄마없이도 잘 지냅니다.
중1인 딸을 믿고 남편과 오붓하게 한해를 콘서트공연을 보며 데이트하고 싶어요 이런 호강 누려도 되겠죠?도와주세요
신청곡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