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은 유난히 가슴이 아프네요.그래서인지 모든일에 의욕도 없고 잠시 외출하고 돌아온후 에는 예외 없이 쇼파에 널부러져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지치고 실제로 빈혈도 심해져서 어떠한 일에도 집중을 할 수 없고 원래 반혈이 있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약발도 이제는 나이 탓인지 듣질 않네요.
게다가 눈에 알레르기까지 겹쳐 하루는 부었다 하루는 괞챃다를 반복하여 이틀에 한번은 병원신세를 지니 정말 죽을힘을 다해 버티는데 이제는 매일 매일 해야만 하는 식사준비는 물론 빨래 조차 힘에 벅찰만큼 일이 힘든데 큰아이는 시험은 잘보았는데도 학교에서 시험문제를 너무 싶게내어 5과목이 올백인 애도 있으니 요즘은 고등학교는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열심히 깊이 공부한 우리 아이는 문제하나 틀리고도 과목석차에 힘들러 하고 하지만 엄마인 나도 나 스스로가 힘들어 그런아이에게 달래줄 기력조차 없으니 이일을 어떻하지요.
시험이 큰나고 모든 피로를 풀수 있게 박강수 씨의 콘셔트 표를 보내 주실 수 있는지요
정말 꼭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신청곡은 김범수 씨의 하루 부탁드립니다
봄철을타는본인과공부에지친아들을위하여
김정희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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