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효도선물
자운영
2003.05.06
조회 53
연휴로 몇일간 들뜬 마음을 오늘 오는비로 촉촉하게 가라앉히고
다시 평상시의 일상으로 마음으로 가야지....했는데
어버이날이 또 대기하고 있네요.
엇저녁에 아들아이가 학교안가는날을 보면서 어버이날에 대해서 묻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그래서 엄마일을 하루동안 체험하라고 했어요
1학년이 (키번호3번)하면 얼마나 하겠어요
그러면서 세탁기작동법도 알려달라고하구요....빨래꺼내다 세탁조로 거꾸로 쳐박힐까 걱정되지만 설명해줬어요
요즘은 조작법이 간단하잖아요
잘하든 못하든 지켜볼려구요.(사고나 안치면 다행이지만 성의가 괘씸해서요)연필한다스랑 선물목록까지 알려주더라구요.
8일은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밥상도 받아볼려구요.(접시깨지는소리는 우리집일겁니다)
쯧쯧.... 엄마인제가 더 걱정되지요? 깜찍한기대가 비오는날 하늘을 찔러요


소중한사람/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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