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이들의 손을 잡고 친정 나들이에 나선길
소풍가는 아이의 마음이 이럴까! 몇가지의 부모님 선물을 챙기며 기뻐하실 모습을 떠 올리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기도 전 내 마음은 기찻길을 달린다.
고향집 마을 어귀엔 부모님의 모습과 더불어 파란 머플러를 수없이 흔들어대는 반가운 그 무언가가 있다.
바로 아버지의 양파 밭.
벗겨도 벗겨도 한결같은 사랑주신 내 부모 같은 양파
청취자 여러분 올해도 양파 많이 드세요
양희은의 한사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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