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공연안보여 줄건가요????
조은화
2013.12.26
조회 27
올 한해는 참으로 힘든 한해였던거 같네요
고3아들이 있어 집에선 큰소리도 못치고 남편은 일이없어
어깨는 늘 축쳐져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20년 만에 직장을 다녀했던 한해
남편이 몇일 전에 급하게 일을 하나 맡게 되었다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얼마나 그동안 목말라 했었는가를 알게 되었죠
힘들고 힘들었던 올한해의 묵은때를 콘서트에 가서 목청껏 소리높여 노래하며 즐건시간 보낼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꼬 옥~~~~~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