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도 당첨안되구 사연과노래선곡도 당첨률 zero에 가깝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요즘 새로이사온 윗집때문에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는 제가 넘 불쌍해요..
몇번이고 조용히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안통하네요...

남편까지 애들까지 온가족이 힘들어하네요 전세값이 비싸서 이곳을 떠날수도 없는 현실이 넘 비참하네요ㅠ.ㅠ 임대아파트의 설움이라고 할까요

올해가 가기전 스트레스 한번 날려보고싶네요

며칠전에도 자기자식만 귀하게 여기는 딸래미반 엄마때문에
머리가 넘 아팠네요 ~.~ 밤잠 설쳐가며 할말 하지못함에 넘 억울해서
사람들이 왜그렬까요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하는데
자기딸말만듣고 완존 울딸이 나쁜애가 되었네요ㅠ..ㅠ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혈압까지 올라가 하루하루가 넘 힘드네요
머리가 아파 두통약으로 버텨봅니다

콘서트장 한번 가보고싶네요 박수치며 제가 좋아하는 유리상자노래들으며
힐링하는 기회를 주신다면 두통약 없이도 견뎌볼만 할꺼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