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걸려온 전화 한통화가 제마음을 한없이
슬프게하고 있어요.3개월이라는"폐암" 진단을 받고도 정작 친구 자신은 초기인줄만알고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슴이 메어오는지, 같은 수원에 살면서,대수롭지않게 서로의 안부만 전하던 친구에게 이런 엄청난 일이일어나고 있는것도 모른체 내버려둔
제가 얼마나 미안하고 미안하던지. 이렇게 허무할수가 있을까!
얼마전까지도 초등학교동창이라고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해서
늦게까지 놀다가 항상 맨꼴지로 자리를 비웠었는데....
주마등처럼스치는 어릴적그시절^^^^^
코 질질흘리면서 고무줄하고 놀다가 해너머가는줄모르던 친구였는데,아래위동네에살면서 밤늦도록 놀다가 서로 데려다주고
또데려다주고,추억이너무나많던그때그시절 친구 "선경아"
이못난 친구를 용서해다오.미안해친구야!!1!
그리고 나는믿는다 친구가 꼭 병마와 싸워서 이길거라고...
넌할수 있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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