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뗌값10000원 돌리도~~~
또.자운영
2003.05.12
조회 58
꿈땜

...에구...이를워째유
아침부터 돈날아가는소리...아까버라.

다른날보다 일찍눈이떠져 일어났지라...
근데 간밤에 꿈속에 영재님이라는 사람이 운동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산길로 올라가고있고 저는 운동장에 있고
영재님이 저를 아는척까지하며 노래를 합니다 마치 그릅에보컬처럼(멤버는혼자)
나어떻해를 목에핏줄세우며 머쮜게 브르며(꿈에서는머쩠음)
호리호리한 얼굴과 좌우로 얇게뜬눈 사진보다 더 토속적인모습으로
그러면서 이번개편에 띠줴이가 전영록씨로 바뀌고
영재마마는 6시 저녁스케치로 이사를 가고....꿈도참 혼날만한꿈을 꾸네요
넘의 밥상을 내가 쥐고 흔들다니...영광이네요.
저에 개꿈출연에 전영록,영재마마,,,앞집(정애리) 뒷집(배미향) 띠줴이분들까지 출연하다니..
...출연료없는 우정출연을 해주시고 꿈이지만 황공무지로소이다...
이번 산행에 앞집정애리 뒷집배미향님도 오셨음 ....하는 엉뚱한 개인전인
바람은 있었지만요.
.....
....개꿈이었습니다.

건 그렇구...꿈뗌이 먼지알아요?
부시시일어나 작은녀석 화장실로향하더니 "엄마 화장실이 잠겼어요!"
아니 이상쾌한아침에 청천벼락같은 소리냐....
가서 손잡이를 비틀어보나마나 요지부동 꼼짝을 안합니다.
돈들 들일때 들이더라도 내가해볼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몇일전에 동생집에는 화토장으로 밀어넣고 발로 냅다 겉어찼다는데...
컴터안에 있는 화톳장을 꺼내올수도 없고 아쉬운데로 책받침을 오려서
넣어봤지만 ... 당연히 쉽게 열릴문이아니죠.아무리두두려도...
"두두려라 열릴것이다"란 말이 그시대에나 통했는지 요즘엔 열쇠아저씨한테 돈만주면
돈만주면 열려라 뚝딱 이지요.
괜히 짜증이나서 아이들 얼릉대충 다른날보다 빨리학교로 내보내고
할수없이 열쇠아저씨부르니 삐리릭전화하자마자 나타나서는
울렐레~?웃기지도 않게 문이쉽게 툭!열리고
근데 열쇠아저씨 돈드리는데 왜그렇게 아까운지....
순간에10000 을챙겨 휘리릭 오토바이매연만 남긴채 사라집니다
화장실 갈때하고 나올때 다르다는 말이뼈가 저립니다
관절염도없고 날씨도 화창한데.....
다~ 돌려놔~내돈 돌리도~~~~~10000원


멍/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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