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피어나는 꽃
강승도
2003.05.13
조회 61
얼굴에 피어나는 꽃(자작시)


그대의 얼굴,
그대의 음성이 그립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공간을 점유하며
말없이 지나치는 他人,
말 할 수 없는 가슴이 뜨겁게 타오르며
그저 그대가 있음으로 느끼고 싶은 오늘, 이 시간
보내기 싫은 歲月은 먼 길을 떠나고
돌아오지 못할 그리움은 강을 건너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는다

그대 얼굴은 꽃,
꽃 향으로 피어나는 순수는 詩,
人生이 詩가 아니던가요
그대의 언어에 꽂힌 그리움의 꽃처럼
그 하얀 얼굴 위에 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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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골목길,
나훈아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김연숙 초연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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