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병이 아닐까요?
커리어우먼
2003.05.13
조회 79
요즘 들어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자꾸 꿈틀거려 가끔씩 심호흡을 하며 진정 시켜 줘야 합니다.
혹시 병이 아닐까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서 그 아이들을 키웠다기 보다 함께 자라왔습니다.
평범하게 주부로 사는 것이 저의 몫인 줄만 알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다 늦은 나이에 결혼과 함께 잃어 버렸던, 아니 그 이전에 세상과 부딪혀 좌절하며 자신감과 함께 잃어 버렸던 어린 날의 꿈들이 저를 몸살을 앓게 합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세상에 나이 때문에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여러가지로 장애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특히나 저같이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과 부딪혀 보고 싶습니다.
모험에 도전도 해 보고 싶습니다.
용기를 보태 주세요.

신청곡:
시인과 촌장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
산울림의 회상
도원경의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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