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부탁드려요^^
최인숙
2013.12.27
조회 52
재수하고 군대다녀와서 힘든 공부하려니
스트레스가 온몸을 쪼이듯이 스트레스는 몰려오고
아빠는 정년을 앞두고 동생은 부모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고
장남으로서 미안한 마음 추스릴길 없다고 하네요

늘 그저 그렇게 지냈는데 뒤늦게 한꺼번에 하려니
정말 본인 말대로 피똥싸면서 노력한다고 하네요

몸은 점점 말라가고 스트레스는 몸을 짖누른다고 하네요
머리도 식힐겸 참참히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워낙에 경기가 안좋아 엄마가 못사줘요

승화씨 울 아들을 위해 공혜량 ,안나영 님하고 머리 맞대고
신경 써 주세요 ㅋㅋ 애타게 기다립니다

이세상 살아가다보면:이문세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