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따먹다가벌에쏘였어요(삼국유사 책신청)
이상구
2003.05.13
조회 51
때는 75년도인가 76년인가 자세히 생각 나지는 않지만요..
지금 처럼 아카시아꽃이 먹음직 스럽게 피어있던 ...
요즘같이 날씨가좋았던 봄날..
국민 학교 다닐적이 생각나네요.
4학년때인가 5학년때인가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기억이생생하게 떠오르는게 있어요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신작로 변에
아카시아꽃이 정말로 먹음직스럽게 피어있었어요
친구들과 나무에 올라가서 꽃송이를 쑤~욱훌터서..
입에넣고 맛있게 먹고있었는데..
입속에서 무언가 꿈틀대는게있어서 .
입밖으로 밀어냈는데...
갑자기입술에 따끔하더라고요..이어서 와락와락..
영재 형님!
이쯤되면 아시겠죠?
저는 피부가 유난히약해서..
입술은 금방 퉁퉁부어올랐죠..
그바람에 친구들에게 놀림 받앗어요..토인이라고..
제가살고있는 만수주공에는 나무들이많은데..
지금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자극하면서..
제마음을 그시절로 되돌려놓네요!
그때는 머든지 맛있었는데..
낼아침에는 아카시아꽃 한움쿰 따서 입에넣고맛있게......
먹어바야지..
그맛이 날려나....
영재형님!
노래한곡 부탁합니다
이필원 의 추억..
꼭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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