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가정 치열한 시기의 한가운데에서 첫사랑이 다가왔고 또 지나갔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기숙사에 돌아와 우편함을 열면 그녀가 보낸 학보가 반겨주었고 주소가 적힌 뒷면에는 깨알같은 그녀의 편지가 가슴을 콩닥거리게하던 그 시절이 오늘사록 참 그립습니다.
그 시절 가슴으로 스미어들던 노래...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듣고 싶습니다.

첫사랑 시절 그리운 그 노래
홍선도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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