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고, 힘들게 고생했던 직장에서는 급여가 밀려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다행히 맘 추스리고,
급여도 원만하게 해결되고,또 그렇게 힘들다던 40대 재취업두 작년 말에 되었습니다.항상 말은 안하지만 묵묵히 기다려주는 아내와 귀염둥이 아들과 같이 45번째 제 생일을 자축하고자 합니다.연말에는 30년 넘게 소식을 모르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도 밴드라는 것을 통해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 방송이 혹시 나가게 됨 자주보자 하고 싶네요.
물론 어머님과 가족들도 같이 듣고 싶습니다
홍경민의 'Curtain Call'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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