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여 전쯤 박가속 알고 매일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라디오에 처음 글써봐요 ㅎ
요즘 듣기 어려운 예전의 좋은 곡 들려주셔서 항상 행복한 맘으로 듣고 있어요. 곡 사이사이 따뜻한 말투로 말씀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매일 매일 들를게요 ㅎ
참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오는 곡이 있어서 한번 신청해 봅니다. ㅎ
꼭 틀어주실거죠? 네?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초등학생때 참 좋아했던 곡이었는데요. 처음으로 시청앞을 지나면서 전전역부터 설레임에 가슴이 쿵쾅쿵쾅 하고 떨었다가. 막상 도착한 시청앞.. 지금은 의자에 동물 인형도 있어서 이쁘지만 예전에는 정말 그냥 역이었거든요..
어린 동심에 눈물 글썽였던 가슴 애린 추억이 있는 노래입니다.
기다릴게요 ㅎ 승화님과 모든 스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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