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실꺼지요~~
최봉화
2014.01.09
조회 50
난생처음 라디오에 글을 올리네요~~
1월 7일 아들이 군입대를 했어요
울먹이는 나를 꼭 안아주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뛰어가던 모습~~
잔병치레도 많았는데 벌써 훌쩍 커서 군대를 갔네요
자기일은 스스로 하던 듬직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기에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 보충대에 입소하는 다른 이들도 제 아들같이 대견스럽고 안스러웠어요
진섭아~~사랑하고 보고싶다
아들의 힘으로 용기되어 글올렸어요~~1월 7일 306보충대 입소한 아들들
몸건강히 군복무하기 바랄께~~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진짜 가수 버즈보다 울 아들이 더 잘 부르는 "버즈의 겁쟁이"

**제가 근무중이라 못들을수가 있어요 채택되면 들을수있게 연락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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