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요.
풀잎
2003.05.23
조회 41
아주 어렵게 제 맘을 열게 만든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 또한 큰 사랑의 아픔을 격고 난뒤 쉽지 않게
제게 맘을 열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전 그 사람을 화나게 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그 사람이 많이 화가났고
저더러 언젠가 갈 사람 이라고 아주 멀리 달아 나려고만 하네요.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
제 자신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그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을...
그랬다면 오늘처럼 아프지는 않을텐데...
아마도 이 방송을 듣고 있을겁니다.
이 얘기를 듣는다면 제 맘을 알아 줄까요?

상처받고 아파하기 싫다고 포기부터 하지 말자고
나 미운거 아니니까 한번 더 바라 봐 달라고
절대 힘들게 하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보내지 못하는 이 마음 헤아려 주시길...

절 보내기로 맘 먹고 이노래를 많이 들었데요.
조성모 - 다음 사람에게는 -
제가 신청하고 싶은 노래
한경일 - 내 삶의반 -

꼭꼭꼭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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