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콘서트 당첨 소식을 듣고 하루하루 기다렸던 그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지난 가을에 이정선씨 노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나이가 드셨는데도 어쩜 그리도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지.
찢어진 청바지에 통키타. 힘이 다 빠진것 같은데도 힘이 느껴지는 노래들.
다시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참 기쁩니다.
제게 이런 큰 선물을 주신 유가속 감사합니다.
남편과 함께 조금 일찍 대학로에 나가 거닐어 보고 싶습니다.
연애 시절 같이 걸었던 그 길을.
지금 내 마음은 이십대.
좋은 노래 많이 듣고 맑은 영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내일에 설레임으로 글도 잘 써지지 않네요.
다녀와서 글 올릴게요.
사랑하는 유가속 님들 저만 좋은 자리 가게 되어 미안합니다.
내일은 유가속 생방으로 들을 수 없겠군요.
밤에 다시 듣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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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있을 수영대회.
출전을 기다리는 우리 반 회원들을 위해 노래 신청합니다.
조수미의 챔피온.
핑클의with you.중에서
화이팅!
좋은 밤 되세요. 코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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