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네시.
최미란
2003.05.23
조회 118
이정선 콘서트 당첨 소식을 듣고 하루하루 기다렸던 그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지난 가을에 이정선씨 노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나이가 드셨는데도 어쩜 그리도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지.
찢어진 청바지에 통키타. 힘이 다 빠진것 같은데도 힘이 느껴지는 노래들.
다시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참 기쁩니다.
제게 이런 큰 선물을 주신 유가속 감사합니다.

남편과 함께 조금 일찍 대학로에 나가 거닐어 보고 싶습니다.
연애 시절 같이 걸었던 그 길을.
지금 내 마음은 이십대.
좋은 노래 많이 듣고 맑은 영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내일에 설레임으로 글도 잘 써지지 않네요.
다녀와서 글 올릴게요.
사랑하는 유가속 님들 저만 좋은 자리 가게 되어 미안합니다.
내일은 유가속 생방으로 들을 수 없겠군요.
밤에 다시 듣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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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있을 수영대회.
출전을 기다리는 우리 반 회원들을 위해 노래 신청합니다.
조수미의 챔피온.
핑클의with you.중에서
화이팅!
좋은 밤 되세요. 코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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