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후면 저는 입영열차를 타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아입니다..
일주일을 앞두고 여자친구에게 부담주기 싫은 마음에 연락하지 말자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말이 어디있냐는 여자친구에게 화까지내며.. 입영하는 날에도 오지말라고했는데 요새는 진짜 그녀에게도 연락이 없습니다..
일주일후면 정말 한동안 볼수 없을텐데.. 미치겠습니다..
보고싶거든요.. 왜 그런말을 했을까 후회도 되지만 또다시 연락해서 마음에도 없었단 말을 하는것이 참 힘드네요..
사람들은 그래요.. 어차피 헤어질것을 미리 헤어지고 가면 오히려 힘들어할일이 없게 될꺼라고...
그말이 맞겠죠..
그냥 이대로 잊고 입영하게되면 훈련소에서의 힘든 훈련속에 같이 지워버릴수 있게되는거겠죠..
하지만 하루하루 입영날짜가 다가올수록 보고싶네요..
노래를 신청합니다..
거미의 그대돌아오면..
군대갑니다..
윤찬이
2003.05.23
조회 5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