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5/25)
wow
2003.05.25
조회 49
활짝 핀 해당화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모래언덕(사구.砂丘)에 해당화가 만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 철쭉꽃 활짝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에 철쭉꽃이 활짝 피어 등반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대학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은 25일 이곳에서 제37회 한라산 철쭉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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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잘 왔다


23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직원들이 일본에서 온 코끼리의 목에 환영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최근 폐업한 일본의 패밀리랜드 동물원은 이 코끼리를 비롯해 7종 26마리의 동물을 서울대공원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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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원피스를


‘여심은 벌써 여름.’ 23일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서 열린 ‘서머 원피스 패션쇼’에서 올 여름 유행할 원피스를 입은 모델들이 맵시를 뽐내고 있다.

꽃꽂이 강좌에 열심한 주부들


전남 담양지역 주부들이 전남도교육청 담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이 마련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꽃꽂이 강좌에 참여하여 한눈 팔지않고 밝은 표정으로 강사의 강의에 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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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하천에 몰린 강태공들


"도심하천에서 더위를 낚자", 청주시 상당구 수영교 인근 무심천에서 시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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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만개한 충주시청


충북 충주시청 옆 화단에 심은 장미가 최근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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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비바위 소나무 방제 한창


충남도 직원들이 갈수록 훼손되고 있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수욕장 앞 바다의 할아비바위에 있는 소나무에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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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인터내셔널 주막


경북대 축제기간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노천주막을 열어 자국의 음식을 선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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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건진 쓰레기


바다의 날(31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수중 폐기물 수거 행사에 참가한 해병전우회 잠수요원들이 수거한 쓰레기를 모으고 있다

"무기여 잘있거라 …" 프랭크스 장군 내달 전역


이라크 전쟁을 승리로 이끈 토미 프랭크스(57.사진) 미국 중부군 사령관이 인기절정의 순간에 군복을 벗고 36년간의 군생활을 마감한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지난 22일 "프랭크스 사령관이 오는 7월 1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사임의사를 밝혔다"면서 "비범한 능력으로 나라에 봉사한 그와 일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해 프랭크스의 전역이 확정됐음을 시사했다


사스방지 오토바이 출근


22일(현지시각) 아침 대만 타이베이의 거리가 사스 감염을 우려해 대중교통을 외면하고 승용차나 오토바이로 혼자 출근하는 시민들로 메워졌다.
사스로 60명이 숨진 대만에서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정부가 의무화하고 있다


"카우보이식 영접" 부시, 고이즈미와 드라이브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이 22일 텍사스주 크로퍼드에 있는 자신의 목장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를 트럭에 태우고 직접 운전을 하고 있다

학교로 돌아온 중국학생들


중국 베이징의 고등학생들이 22일 조회시간에 박수를 치고 있다. 사스로 인해 4주간 휴교령을 내렸던 베이징 시 당국은 최근 학생들을 수업에 복귀시켰다

빅벤에 걸린 삼성 로고


삼성전자의 매트릭스폰 홍보행사 도중 쏜 레이저빔이 영국을 상징하는 국회의사당 건물 벽에 삼성 로고를 만들었다.

영국 모험가,칼로스타고 세계일주 "런던에서 서울까지"


영국의 모험가 2명이 GM DAEWOO‘칼로스`를 타고 영국 런던에서 서울까지 16,000km 대장정에 도전할 계획이어서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장정에 참여하는 영국 작가‘리처드 메레디스(RichardMeredith)’씨가 칼로스 앞에서 지구의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알콜국회 해장식 `냉수먹고 속차려`



민노당이 23일 오전 국회 앞에서 알콜국회 해장식을 열고 국회 3당 대표를 빗댄 그림에 물을 끼얹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삼보일배 서울 도착, 문규현신부의 위로받는 수경스님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위해 삼보일배 고행에 나선 수경스님이 23일 오전 과천 출발에 앞서 문규현 신부의 위로를 받고 있다

식지않는 주상복합 열기



정부가 부동산 안정 대책을 발표한 23일, 서울 청담동의 주상복합‘포스코 더샵 스타시티’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기 직전, 한때 건물 앞에 500m가 넘는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호주제 폐지반대



23일 오후 탑골공원에서 정통가족제도수호범국민연합 궐기대회가 열렸다. 호주제 폐지반대를 주장하며 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였다

우유값 인상 하라


파주 낙우회 회원들이 광화문에 모여 우유값 인상을 요구하며 우유를 몸에 쏟아붓고 있다

수도권 그린벨트지역주민 시위


수도권 그린벨트 내 지역주민 5백여 명이 23일 오후 과천 종합청사 앞에서 그린벨트 내 임대주택사업 전면 철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까만 '黑수박' 등장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한 소비자가 23일 출시된 껍질이 까만 수박을 고르고 있다. 이 흑 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당도가 2~3도 더 높고 하우스 수박보다 값이 싸다

내 단짝은 비단뱀 '럭키'



캄보디아의 세살짜리 소년이 단짝인 4미터짜리 암컷 비단뱀 '럭키'에게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폐아 수영선수 어머니 유현경씨


"이제부터 시작이죠.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지 말아야 할 텐데…."
유현경씨(41)는 말을 맺지 못했다. 고개를 먼산으로 돌렸다. 그의 아들 김진호군(17)은 지난달 28일 동아수영대회 중등부 자유형 100m 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변이다. 자폐아로서 비장애인과 어깨를 겨뤄 얻어낸 결과에 수영 관계자들은 물론 관람석에서도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들이 자신감을 얻어 너무 기뻐요.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낀 뒤로는 일반인과 경기를 할 때마다 불안해하며 미리부터 전의를 상실했거든요."
진호는 장애인 수영선수로는 꽤 유명하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자유형에서 2관왕(50·100m)에 올랐다. 세계 랭킹 6위다.


'아트 오브 리빙' 창시 라비 샹카, "호흡으로 마음 다스린다"


수 다산 크리아’란 독특한 고대 인도 호흡·명상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적 지도자 라비 샹카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반부패세계회의(5월 25~31일)’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방한했다.
세계 13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교육자선재단 ‘아트 오브 리빙’ 창시자인 라비 샹카씨는 입국 직후 “부정적 감정을 통제해 마음의 평화를 얻으면 인간 가치가 회복되고, 나아가 세계 평화가 이룩된다”고 설파했다


'5월의 여왕' 눈부신 미소


미스 메이 퀸을 아시나요?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이 지난 21일 개최한 '제3회 본점 메이 퀸 선발대회'에서 신사스포츠매장에 근무하는 신진영씨(37ㆍ사진)가 미스코리아 진에 해당하는 '샤롯데 상'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2001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는데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본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성적, 용모, 무대 매너 등을 통해 10명을 먼저 뽑고 인터뷰 등 서비스 마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뽑는다고.
이번에 진을 수상한 신씨는 기혼이어서 엄밀히 말하면 미세스 메이 퀸인 셈이다.


'美의 여왕' 가족


지난 21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최윤영씨가 아버지 최명룡(전 원주 삼보팀 농구감독).어머니 김정애씨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승환-채림 초호화 '첫날밤'
신라호텔 하루 숙박료 840만원 스위트 제공


이승환-채림 커플이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같은 방을 쓴다.
24일 이승환 커플의 결혼식을 앞둔 신라호텔은 이들 신혼부부에게 호텔 내에 1개밖에 없는 최상급 객실인 프레지던셜 스위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은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 사마란치 IOC 위원장, 마이클 잭슨, 톰 크루즈,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수많은 VIP들이 내한해서 묵었던 객실. 베르사이유 궁전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설계된 방으로,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하루 숙박비가 840만원에 달한다


소렌스탐 ‘절반의 성공’…1오버파 공동 73위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줬다
여자프로골프 1인자 소렌스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 니얼골프장(파70.7천8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총상금 5 00만달러) 첫날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삼림욕, 숲을 마신다
맑은날 오전 10~12시 침엽수림이 좋아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숲을 거닐며 신선한 공기를 허파 가득 담으면 도시생활에서 쌓인 피로가 한 순간에 사라진다. 산림욕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5~6월. 1년 중 나무의 생육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루쯤 싱그러운 숙소를 품고 있는 자연 휴양림에 머물며 숲의 기운을 만끽해보면 어떨까

[작은갤러리] 꿈에 대하여


윤형호 개인전 (27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

[포토에세이]그대의 마음에 바다가 있는가?


서해 깊은 바다로 지금 막 바다로 지려던 노을이
단 한 번 숨결을 쏘아
지상을 밝게 물들이는 순간
아아 나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그분의 노래를 듣는다
아, 이 한가롭고 막막한 세상에
저만치 비상하고 있는
갈매기처럼 자유할 수는 없는가
가능하다면 조그만 어선이라도 빌려 타고
그렇게 자유의 바다를 향해서
나아갈 수는 없는가
시커먼 갯벌 위에서 몸이라도 뒹굴면
이 뻣뻣한 숨통이
막힌 숨을 토해내고 편해질 수 있는가.

바다 / 박철 詩



▲ 고기잡이 배가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 바다 한가운데 불꺼진 등대. 그러나 교동사람들의 친숙한 벗이다


▲ 갈매기가 배에서 던져준 과자를 받아먹기 위한 비행을 하고 있다


▲ 바닷물이 빠지자 갯벌위에 바위가 드러났다. 중요한 깨달음을 준다


▲ 부표위에 갈매기가 쉬고 있다. 다정해 보인다

만물이 정지한 듯한 풍경 속에서 하물며 나조차 툭, 정지하면
세상의 끝이 거기일까?
고집스레 지키는 오랜 침묵 속에 마침내 저 고물거리는 것들.
작은 뻘게들이며, 갯강구며
오호라, 나의 끊임없는 세상에 대한 작고 보잘 것 없는 욕망들이며,
눈길을 채가듯 휘익 날아오르는 물새 한 마리 있어
먼 바다에 시선을 던지면 밤새 멍청히 정박해 있던 바다도
그 뱃머리를 반쯤 돌렸다.
그가 지향하는 세상은 어디이며
그가 외면하는 세상은 또 어디쯤인가?
괜히 정지된 사유 속에 손님처럼 느닷없는 설움 하나가 낯설다.

바다에 고인 적요 / 김영천 詩 [출처 : http://www.ohmynews.com]

[Then & Now] '트럭의 추억'
코너돌다 쓰러지던 삼륜차를 기억하시나요?


어릴 적 자주 했던 우스갯 소리로 시작하겠습니다. 길을 건너던 쥐가 차가 달려오자 납작 엎드렸습니다. 한데도 차에 깔려 죽었습니다. 왜? 삼륜차였거든요.
기억나시죠? 삼륜차? 바퀴가 세 개 달려 있던 그 조그마한 차. 시장 상인들이 상품을 운반할 때나 하숙생이 이사 갈 때, 작은 회사의 짐을 운반할 때 등 서민 생활에 없어선 안되는 운송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너길을 돌 때나 울퉁불퉁 패인 길을 갈 때면 걸핏하면 옆으로 넘어져 짐이 와르르 쏟아지곤 했습니다. "와"하고 몰려들어 차를 일으켜 세우고, 물건을 주워담던 것은 힘들지만 재미있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진 위) 30여년 전인 1971년 10월 6일
마포구 공덕동의 용달센터 앞에 '서울 영XXXX'라는 번호판이 붙은 10여대의 삼륜차가 늘어서 있군요.

(사진 아래) 한 세대가 흐른 2003년 5월 15일
화물연대 파업 철회가 이루어진 날이었는데, 부산 신선대 부두에 컨테이너 트럭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보통 열 개에서 열두 개의 바퀴가 달려 있고 운전석 높이만도 2m가 넘습니다. 삼륜차가 옆에 있다면, 고목나무에 앉은 매미같이 보일겁니다. 지난 5월 중순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라는 강한 구호 아래 전국의 대형 화물트럭들이 운행을 멈춰 수송과 수출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습니다.

서민생활에서 요긴했던 삼륜차나, 국가경제 흐름에 일익을 담당하는 화물트럭이나, 모양은 다르지만 쉬지 않고 흘러야 할 국가의 대동맥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도 바퀴는 굴러야 합니다
♬흐르는 음악은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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