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읽는 모든 분 행복, 건강하세요
온 종일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용인에 있는 E 놀이공원에 다녀 왔읍니다. 아내,아들,부모님,조카딸과 함께요.
아침 부터 제법 굵은 비가 내려 망설이다 출발, 가면서도 계속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도착해보니 주차장에 꽉찬 차들...
참 재미나게 놀았읍니다.
네 살박이 조카, 11개월된 아들덕에 평소 관심도 없던 놀이 기구도 타고 우중에 폼 잡고 사진도 찍고...
이젠 돌아 가야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아내 왈 "미등 켜져 있네"... 방전...처음 자동차 보험 덕을 봤읍니다.
빨리 도착해서 문제 해결 해 주시데요. 아저씨들 감사 했읍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사진기 밧데리를 갈아 끼우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필름이 안 끼워져 있네.
미안하다 조카야 그 빗속에서 갖은 포즈 취하느라 힘 들었지.
있을수 없는 이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는구나.
하지만 사진으로가 아닌 추억속에 오늘을 간직하기로 하고 비 그친 고속도로를 달려 집으로...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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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금요일에 올린 제 첫 글이 방송됐네요.
정말 감사하고요, 그 때의 기쁨과 두근거림 오래 간직하겠읍니다. 짝사랑을 상대방이 고맙게 받아드린 기분이 이런걸까요?
다시듣기 하면서 아내한테 자랑까지 했으니...
천안에서 오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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