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이내용은 본인과는 절때루 상관없는 픽션이므로(순전히웃짜는꽁트) 더이상이 개인적인 엉뚱한 상상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당!
*준비물:가벼운 냉커피나.....쥬쓰한잔 .....담배 X 이페이지는 금연구역입니다.
♪~보람찬 하루일을 끝내노라며~~언~~~오늘도 무사히 방송을 마치고..........군포티켓추첨관계로 늦은퇴근이라 몸은피곤했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즐거운 일이기에 산뜻한기분으로 집에들어와 쎠~언하게 싸~악 샤워를 하고 유가속홈 들어와 분위기 한번살피고 내일을 위하여 잠자리에 들어 곧바로 골아떨어졌다.......ZZZZZZZZZ..............zzzzzzzz..........zzzzzzz......
한밤중 째깍거리는 시계초침소리와.........가끔씩돌아가는 냉장고소리............................
그리고 방에서 들리는 영재의 박자맞춰코고는 소리외에는 ........ 정막한 오월에 고요한밤........................ZZZZZZZZZ..............zzzzzzzz..........zzzzzzz......
한참을 곤하게 자던중... ....와장창!.........우당탕!쨍그렁! 털그덕! @#$%^$%^&$%&*........! 이밤에 정적을깨는 이요란한소리에....
잠귀밝은영재............허벌떡! 놀라 눈만 동그랗게(최대한) 뜨고 벌떡벌떡!콩닥!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나두하긴 잠결에 무슨소리듣고 깨면 가슴이 한동안 쿵쿵닥 거린다)
다행히 문밖에 소리는 더이상 나지 않았다.
.....이게 무슨소리야........도둑인가?...........요즘먹구살기 힘들다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좀도둑이 우리집까지?......그렇다고 내집에 가져갈것이 뭐있다고.......
5층을 가스배관타고 목숨걸고 올라올만큼 실속있는 집도아닌데......저 도둑이 바본가봐
있기로치면 김피디집이 그래도 살림이 나은편인데.....유가속에 잉끼로 살림살이 늘은걸 눈치빠른 도둑이 알고왔나?...........그렇다고 선뜻 나가볼수도없고 ........흉기라도 들이대면...억! 안돼!.........고개를 잘래잘래 도리질하며......상상만해도끔찍했다.
함부로 나갔다가 몸이라두 다치면 여기까지 끌고온 유가속은 누가책임져........맞어 나가면 안되.......유가속에 옥체를 보호해야쥐............스스로 두려운 마음을 떨치려고 온갖상상과 대처방법을 찾았다.
우선 몸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살금~사~알금 .....소리안나게 문쪽으로가 방문손잡이를 꾸~욱 소리안나게 눌러 잠궛다.
휴~~~~~~~~~~~!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침대끝에 걸터앉았다.
이방안에만 있으면 위험한 상황은 면하겟지.........하고 어떻게 아침까지만 버텨보리라.....
세시쯤에 깨서............자명종시계를 다시보니 네시가 다되가고 있었다.
시간아.....제발.... 더빨리.....빨리가라 빨리가서 아침을 데리고와라........시계를 들고 바늘만노려보며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잠이깬상태에서 문밖에 소리에 귀기울이며 긴장속에 있으니 화장실도 간절했지만.
몇일전 새벽녘에 화장실들렀다가 슬리퍼가 미끄러져 엉치뼈를 부딪치는 바람에 방송중 땐쓰곡이나와도 한쪽다리빼고 엉거주춤 .... 춤한번못땡기고 ........어그적거리던 기억이나 참는대까지 참기로 했다.(사실은 밖에도둑이 무서워서.....)
...................................................................................... .................
이렇게 다리꼬며 두시간정도를 버티니 창문밖이 훠언하게 밝아오고 있었다.
여태 기다렸지만 더이상에 소리도 안나고 ..............도망갔나?
저스스로 올라온길로 다시조심해서 나갔기를 바라며........행동을 개시할 때가 온것이다.
방안을 휘~이 둘러보니 무기될만한것이 없었다.(...건 그래 주방이나 거실은 나가야 무기될만한 뭐가있지...)
그렇다고 밖에상황을 모르는데 빈손으로 나가긴 위험한 생각이 들어..........아쉬운대로
방구석에 세워져있는 나무옷걸이 조립을 풀어 몽둥이 하나를 챙겨 방문손잡이를 살짝돌려 톡!하고 문을 슬며시열어 밖에 상황을 작은눈을 좌우로 돌려 살폈다.
...............................................조~~~용!
이상한느낌이 들었지만 무기가 있으니 조심조심 방을 나와 작은방열어보니...........아무도없고........화장실문을 열차례가 되자 좀 긴장이 됬다.
준비태세를 단단히하고 화장실문을 활짝!열어 제꼈다!
이런..............이런.......................................쩝!...욕조와 변기만 밤새안녕.......있던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아무도 읍잖어.......괜히 긴장하고 잠만못잤네........에이.b.......C.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 나니 괜히 잠설친게 억울했고 .......그럼 그소리는 무슨소리야.
디게 요란하던데..........하며 물이나한잔 먹으려고 주방으로 갔다.
오잉?..............이게 뭔일이드래요~?
씽크대위로 압축식 조리기구걸어놓은것이 떨어져 이리저리 굴러떨어져 그난리가 났드래~요? 그러니께.....요...압축식 조리기구걸이가 범인이었드래~요?
함 생각을 해보시드래~요~?
한밤중에 조용한데.....스텐씽크대위로 압축걸이떨어지며 조리기구 굴러 떨어지는소리 요란하지 안겠드래~요.(국자,거푸기.긴포크,그믈망...등등)
그러니까.........내가 겁먹을만하지 않겠드래~요?(마자요.......누가머랬나요?)
떨어진것들을 주섬주섬 다시 올려놓으며 요것들한테 당해 밤새 잠설친걸 생각하니 .......화도나고 .....한편으론 다행이다싶었다.
요난리땜에 밤잠을 설처 때꾼한 눈으로 출근을 했다.
김피디 "형! 얼굴이 왜그래? 잠못잤어? 눈도 충혈됬구..."
".........아니........그냥 잘 잤는데......................................."
이렇게 얼버무렸지만 .....피곤한건 피곤하지......쯧쯧....할수없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면텔 캡슐안에들어가
한시간 푸~욱자고 거뜬한몸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찾아 네시방송 활기찬방송을 시작 했다.
"건강한우유 영재우유가 네시를 알려드립니다!"
"삑 삐 ..삐~익! 유가속 씨그널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경쾌하게 흐릅니다."
*진짜는 제가 있었던 일인데 ....영재마마께 덮어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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