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님 안녕하세요.정겨운 방송 감사합니다,.386세대인 저지만 어릴때
초등학교다닐때 듣던 추억의 가요중 어떤 곡은 제목은 모르지만
늘 가사가 흥얼거려질때가 있었답니다.

방송에서도 안나오고 생활에 바뻐서 지내면서 그렇게 흐물흐물 잊혀지다가어느순간 곡의 제목을 알았을때의 희열감..바로 그런곡중의 한곡이
제가 신청하려는[선우성의 나 외롭지 않네]입니다.
몇개월전에 노래 제목과 가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듣던 버젼은 물론 선우성의 버젼이지만 김상희씨도
먼저 불렀더군요.
선우성의 버젼이 훨씬 호소력이 깊어서 노래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비록 제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일수도 있지만요 ^^)
방송에서 듣고싶습니다. 꼭 들려주세요,(김상희 버젼도 좋습니다)


선우성 /or 김상희 - 나 외롭지 않네

서로가 헤어질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말 한마니 내마음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사람 돌아 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마음 두근두근 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