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딴라랑~'하면서 시작을 알리던 별밤(별이 빛나는 밤에)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라디오에 제 이름이 소개될때의 그 설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40중반을 넘어서니 새록 새록 추억이 떠오르며 샌티해지는 겨울입니다.
처은 이 프로를 접하면서 너무 방가워 매일 들었는데 이제야 울 아들이 핸펀을 업데이트 해줘서 용기내오 사연을 보내봅니다.
아들과 2013년초에 엄마는 올해 꼭 기타를 배워볼거야 라고 자랑하면서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꼭 기타치면서 노래를 선물하고 싶었는데(제가 간호사거든요) 바쁘다는 핑계로 꽝이 되어버린 계획
올해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들으면서 꼭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혹 기타를 선물로 주시면 정말정말 욜심히 배울텐데 ㅋ ㅋ
이 사연이 소개되몀 또 하나의 라디오 추억이 생기겠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올해는 연말 콘서트 사연에도 도전해 보려구요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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