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나 댓글등을 잘 안 하고 사는 1인인데..
박승화님의 통큰 선물을 주시기에 그 많은 숫자 중에 하나는 되겠지
싶어 열심히 문자 보내보고,,
가수 맞추면 추첨 확률도 높은 줄 알고,, 애들시켜 문자 보내라 제촉하였는데
전 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수는 지조있게 한사람만 해서 보내야 되는 줄 알고 줄곧 한사람만 생각 했는데....
오늘 많은 당첨자 명단을 게시판에 와서 보고 어쩜 이리 많은 사람에게
온정을 베플었는데 난 받지도 못하고 뭐했나 싶네요...
그냥,,,, 맘비우고 열심히 들기만 해야 겠다 싶어 지네요...
그냥.. 평범한 사연, 내용도 뭔가 운이 있는 사람들만 뽑히니...
전... 그냥.. 극히 평범하니 뒤에서 열심히 듣기만 할게요..
자꾸 기대했다가 서운 함만 키워지면 혼자 방송을 미워 할까봐서
제가 맘 비우고... 듣기만 하는게 좋겠다 결론 내어 봅니다..
새해 들어서 더 서글퍼 지기 전에...
듣는거 무지 좋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맘비우고 듣기만 해야 겠어요..
박양숙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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