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맑은날 아침!
북극성
2003.06.01
조회 80
노란 꽃

그 꽃의 이름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높은 산으로 가는 길목에 앉아
호박죽 하나로 그리운 허기를 지우고 있을 때
우리 눈앞에 그 노란 꽃들 나타났습니다
산뻐꾸기가 울고 어디선가
하얀 나비떼들이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깊게
당신의 무릎 위에
내 영혼을 눕히고 싶었습니다
바람이 일고
노란 꽃들이 바람에 흔들렸습니다
하얀 나비떼들이 팔랑팔랑
바람 속을 날았습니다
내 가슴속에
함께 춤추고 싶은 꽃의 이름이 있습니다
눈부시게 노오란 그 꽃의 이름은 당신에게조차
말할 수 없습니다.

곽재구

페이지-이별이오지못하게
김경호-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
이승훈-말해주지그랬어
송골매-아가에게
? -그대여서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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