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때부터 지방에서올라와 이모집에서 살면서 대학을 다녔고, 이모,이모부 사랑속에 잘지내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하면서 아이둘을 낳은 주부가 되었습니다.
10년 넘게 이모집가까이 살며 가족처럼 지냈던 터인데 작년 이모부는 대장암 말기판정을 받으시고, 넘 힘든 한해를 보내셨지요.
이모가 옆에서 병간호 하시는것도 보통 쉬운건 아니더군요. 이모부가 대장암 항암치료를 받으시면서까지 직장의 끈을 놓치 않으셨고, 열심히 치료받으셨고 좋은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게 치료받은 두분을 위해 좋은음악과 선물 꼭 부탁드려요!!
이모,이모부는 cbs 라디오를 늘 틀어놓으십니다.
두분은 over the rainbow 노래 좋아하세요^^
이모, 이모부꼐 조카가 좋은선물 라디오를 통해 보내드린다고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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