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유가속 가족이된건순전히 우연이었다.
어느날 라디오속에서 생음악3탄을 소게하였고 출연진이 너무좋아
무작정대학로에가서 서서라도보겠다며 작가언니를 조르고 그렇게해서 인연이되었다.
그 무렵 나는 수술과 한달에 한번씩 받아야하는 항암치료로인해
체력.기력.어느때는 정말이지 손가락하나움직이지못할만큼 힘들어 꼼짝못하기도.....
그런내게 한가닥 희망의 불빛처럼 다가온 유가속은 늘 곁에두고 함께하는 친구같기도했다.
유영재씨의 구수한입담 공감할수있는 어린시절의 아련한추억을 새록새록 피어오르게하는 영재의감성사전 약방에감초처럼 한달에 한번씩 아줌마들을 대학로 불러내어선 문화생활에 목말라있는 이들에게 갈증을 해소하게해주었고.항상함께할수는 없었지만 하나.둘.늘어가는여름캠프.가을운동회.정기산행.등등.........
오늘은 어제생음악전성시대뒷이야기가 도배를할테니 부러워할수밖에 생각나네요.처음대학로에서 보조의자에앉아 모두들신이나함께하던 아줌마들틈에서 하염없이울다가 이제는 누나를위해서살았으면좋겠다고하던 동생의말처럼 나름대로 즐기며사는 방법도터득하고 이렇게하번씩들러가며 가끔한번씩참여도하고 좋아하는 음악도신청해보고 매일같이올라오는 낮익은이름을보며 마치친구라도 만난것처럼 혼자배시시웃어도보고 사실은요즘 마음이좀불편해서요......
음악한곡신청할께요
부활:사랑할수록
제목이가물가물 생각안날때가있어요. 치메초기증상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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