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람이나 그 사람의 새끼발가락에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빨간 실이 매어져 있대요.
그 실의 끝은 그 사람의 인연이 되는 또 한 사람의
새끼발가락에 매어져 있구요.
그런데요...그 실은 이리저리 얽혀 있어서
그 실의 끝은 찾기도 어렵고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아! 이 사람이구나’하다가도
‘이 사람이 아니었구나...’하면서
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렇게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답니다.
그런데요...그런 게 자신도 모르게
얽혀 있는 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거래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이 쌓여서 자신의 인연을
만나게 되는 때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인연 앞에 그 인연의 빨간 실을 잡고
서로 만난대요.
우리 ♤유가속♤ 가족들도 그렇게 만난 인연들이겠죠
신청곡 진시몬의 ☞애수 ☜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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