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화형님!!
저 남양주에 사는 소방관 입니다.
오늘 아내의 45번째 생일 입니다.
부부소방관으로 같이 산지도 15년째!
오늘 아침!
아내보다 일찍 일어나 흰 쌀밥짓고 미역국 끓여 주었더니
기뻐하더라구요.
나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죠!!!
오늘 무남독녀인 딸아이의 중학교 예비소집일 이기도 해요.
지난 주 토요일날 교복사러 갔었는데
이젠 초딩이 아닌 중딩!! 이 되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아내 생일과 예쁜 공주의 새출발을 축하해주세요.
한영아 생일 축하해!
채원 공주 새출발 축하해!!
신청곡 : 유리상자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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