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 나무계단 길은
새소리도 정겹고 한적해서
새벽산책 길에는
일부러 두번을 그길로 가고 옵니다.
숲속의 고요함이 좋고
꽃피면 꽃향기에 취하고
요즈음엔 녹색의 푸르름에
마음까지 밝아져 와서
바쁘지 않게 가는 그 길에는
나뭇잎 사이로 아침햇살을
뿌옇게 받으며
홀로 쓸쓸히 누워있는
나그네의 안식처를 지납니다.
진달래 곱게 핀 봄에는
한가지 꺾어다가 올려놓고 싶었는데
망설이다가 봄꽃들은 지고
작은 제비꽃이 저홀로 피었다가 졌습니다.
"살아있음이 죽음의 일부"라는 싯귀 처럼
나 살아 숨쉬는 오늘이 너무 소중해서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니
참으로 하늘이 파랬습니다.
숙연하게 마음 다스리는 이 숲길을
나는 날마다 지나 갑니다.
산울림의 청춘을 aod 로들으며../
깊은밤에...
신청곡
유익종-새처럼 자유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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