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혼자였지...
명지
2003.06.09
조회 111
사랑을 잃은 그대여
당신곁에 있던 그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신 곁에 없어도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둠속에서도 별빛 하나쯤은 늘 사랑하는 이의
머리 위에 떠 있듯
늦게까지 저도 당신의 어디 쯤엔가 떠 있습니다.
더 늦게까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비로서 나도 당신으로 인해 깊어져감을 느낍니다.
모든 이들이 떠난 뒤에도 저는 당신을 조용히 사랑합니다.
가장 늦게까지 곁에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도종환님의 시..일부.
나에게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내연령은 삼십대고..
내겐 순조롭고 행복한 가정도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일구어가기 위해선 조은아내.조은 엄마.
조은 며느리.조은 이웃....조은 친구...
조은 모습들이 모범적으로 너무나 많이 깔려있습니다.
하지만,젊음은 짧고. 인생은 잠깐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한때는 외롭게 살며..어떤길을 가든
내멋대로 살고싶은 생각도 들었지요.
하하하 위험한 여자라고요?
흠..그렇지는 않습니다.
결혼하기전 생각이였으니까요.
이제는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도 알아냈고..
사람들의 마음도 읽어낼 줄 아는 나이만큼 살아왔으니..
세상을 많이 살아왔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소원하나를 추가시켰습니다.
그 소원은 바로! 신청곡입니다.^^
페이지의 나는 늘 혼자였지...!
그 노래듣고 눈이 멀었습니다.
이런 저...마냥 소녀 같이 살고 있는거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나이먹기 싫습니다.
게시판 글읽기 하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그래도 일분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얼굴과 모습은 볼수없어서 막막한 그대들이여~
오늘밤도 행복이 꿈되어 찾아가기를..빌어봅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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