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휴가... 집에서 신청합니다.
여진희
2014.02.05
조회 53
직장을 옮긴지 1년... 정말 오랫만에 휴가를 내고 집에 있으면서 사연보냅니다. 애들 여유롭게 유치원, 어린이집 챙겨 보내고 집청소하고.. 어영구영.. 시간 보내니 벌써 4시가 넘었네요. 그래도 집에서 크게 라디오 켜두고 아는음악 나오면 흥얼흥얼 따라부르기도 하고 몸도 살짝씩 흔들어가며 혼자 보내는 이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이젠.. 아줌마가 되어 이런게 다 행복해지다니..... ^^;;;; 김건모의 "아름다운이별" .. 신청합니다.
이곡 들으며 혼자 우아하게 커피한잔 하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행복해질 대한민국의 한 아줌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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