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클로버.
김꼬마.
2003.06.10
조회 69
그림을 올리면서 걱정 한자락... 지금의 게시판 분위기도 참 건강해 보이구 생동감있구 좋은데... 예전...올겨울(?)정도까지의...그때도 푸근했었던거 같아요. 편식하는건 아니지만..낯가림이 심한건지.. 저조차도..이런 그림 올리면서 빨리빨리 열리지 않아 읽는분들 번거로운건 아닐까 걱정도 하면서.. 근데 또 좋은글, 이쁜그림 있음 함께 나누고픈걸 어째요.. 에궁..몰겠슴다..빨리 올려놓구 도망가야지... 맑은날에 치여살던 회색하늘이 넘 맘에 드네요. 훌쩍 날아가 뽀뽀라두 한번 해주고 싶어요. 몸무게땜에 그냥 포기하구요. 하늘아래 납작하게 엎드려 책볼거예요. 4시까지는 혼자있을 수 있는 날이거든요. 베란다쪽으로 갖구 나가서 툭툭 털어가지구 갖구 올게요.먼지... 뭔 책이냐구요? 흉보지 마세요. 다 늙어서 또 읽냐구.. 좁은문이요...좁은문..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제롬만나러간다구요. 늙기 시러요 잉!~ 그림 올리면서 행복과 행운에 다시금 밑줄 긋고 갑니다. 유가속님들도 행복하셔야 해요. 꼭! 음~ 신청곡은요. 별이진다네...제주도의 푸른밤..그녀가 처음 울던 날..당신은 모르실거야(핑클버전)...춘천가는 기차...회상(터보)..헤어진 다음 날...희야... 우호피디님..다 듣고 싶어하는거 아닌거 아시죠? 군포에서 뵙구 인사하구 싶었는데, 시작 바로 직전에 밖에서 김밥먹구 있을 때 하나라도 같이 드시자구 말하고 싶었는데...용기없는 나는 못난이...*^^* 후다닥 책보구 이따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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