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여동생(고화정, 36세)이 5월 31일에 결혼식을 한다고 하네요. 고화정은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 전산 직업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줬어요. 현재는 서울 신정동에 살고 있는데 부모님 모시고 평생 살것처럼 그러던데 그렇게 바뀌었어요. 저 고윤희보다 5살은 어린 동생이에요.
어머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구역장, 지역장, 성경대학을 졸업하시고 지금은 권사님이세요.
신랑 신부의 나이차이는 네살차이라네요. 신랑은 컴퓨터관련 사업가이고 지금은 영등포구 양재동에서 생활하는데 결혼 후에는 목동에서 살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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