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을 먹고서 이렇게 컴퓨터 앉아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살다보니, 아주 가끔씩이라도 작은 변화가 생기면 기분이 설레기도 하고,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 좀 복잡미묘하기는 하더라구요.. 하루하루의 일정, 일주일간의 일정, 한달간의 일정이 거의 계속해서 반복이 되다보니, 휴가철이나 연휴 때만 되면 이 일상을 어떻게 함 벗어나볼까 하고 고민을 해보지만, 딱히 뾰족한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만들어봐야 할텐데.. 오늘도 여지없이 신청곡 올려봅니다.. 그동안 방송을 들으며 방송을 통해서는 거의 들어본 기억이 없는 곡들입니다.. 양수경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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