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작은새
2003.06.14
조회 205
내이름은 울보이지요
드라마를 보고도 울고
애잔한 노래를 들어도 울고
비가내리면 그비가 슬퍼서울고
내님께서 이마를 찡그리며 눈 흘기면 마음이 아파서 울지요.

내님이 허허로이 웃우시면 그웃음이 공허해서 또 울지요.
그런데 내님은 내가 울고 있는줄을 모르시죠
그님은 마음의 문이 닫혔기 때문이죠.
내 기도소리도 내 영혼의소리도 그는 듣지를 못해요.
아니 들으려 하지않아요.아직은 세상이 즐거운가봐요.
그런가봐요....
그런가봐요....

작은새는 오늘도 파도를 모으고 맑은물로 눈을씻으며
날개짓을 하지요.
언젠가는 비행할 그날을 꿈꾸며...

님 어제도 행복 하셨나요?


소리새;아직도 못다한사랑
조성모;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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