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날이 그래도 많이 풀렸습니다..
김대규
2014.02.26
조회 38





2월 말이어서 그랬는지, 경칩마저 지나가버려서 그랬는지, 오늘 오후에는 제법 포근하더군요..
오전에는 조금 쌀쌀한 것 같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날이 좀 풀려서 얼마나 좋던지요..
그래도, 이런 날이 있음에, 이렇게 자그마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음에, 그 덕분에 우리가 살아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정훈희 <꽃밭에서>
전영록,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권태수 <눈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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