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아보츠포드는 설국......
오미숙
2014.02.24
조회 388


안녕하세요 ~~~
캐나다 벤쿠버 아보츠포드에 온지 한달이 됩니다.
여기는 눈이 2틀째 내리고 지금도 내리고 있는 설국입니다.
멋진 하얀 밤에 잠 못이루고 그리운 사람들의 얼굴을 음악과 함께 그려봅니다.

한국에서 매일 듣던 박승화님이 부드러운 목소리를 낮이 아닌 밤 12시 넘어 들으니
더 감미롭게 들리네요.

캐나다 오기 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제부도 여행을 시켜주던 친구가
기타치면서 불러주던 노래 정태춘님의 '서해에서'를 신청합니다.
목동중학교2회졸업생의 축구모임인 목동FC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