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씨의 라디오 잘 듣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서 일감을 잃고 마음 한 구석 허전한 마음을 채우게 한 것이 바로 라디오 !!
마침 CBS라는 방송을 듣던 중 박승화씨의 라디오를 듣게 된지 벌써 6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영화의 감동이 그대로 뮤지컬로 찾아오는 공동경비구역 JSA
단 한발의 총성 기록되지 않는 그날의 기억을 다시 되새겨주는 그런 시간을 아내와 함께하고 싶은데요
이 공연이 멀어진 저희 부부사이를 다시 조금이나마 화해의 시간을 연결해주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모습의 부부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희 부부는 그렇지 못했죠.. 공연이라는 것은 거의 다녀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뮤지컬이라는 걸 관람하고 싶어 신청을 합니다

[공동경비구역 JSA] 신청합니다
송광일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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