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울 며늘이!!!
선지숙
2014.03.10
조회 54
나이가 38이 되도록 결혼생각은 없는듯 고개를 젓던 아들이
글쎄 , 결혼을 하겠대요.
도대체 어떤 여우가(?) 그렇게 차돌같은 아들의 마음을 흔들었담?
여튼 감사하고 고맙고 , 그래서 딴딴딴따~~~
그렇게 착하고 고마운 며느리가 우리 식구가 되고 처음 맞는 생일입니다
어찌 이 시애미가 가만히 있겠어요?
해서 늘 즐겨듣는 이 시간을 통해 축하해 주고 싶네요
서로의 부족함을 이끌어 둘이 합쳐서 백점을 만드는 현숙한 아내가 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해 주세요

노래 신청할께요: 송창식씨의 :우리는:

며느리앞에서 제 체면좀 세워지게 꼬~옥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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