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레인보우 또는 문자로만 인사하다가..
첨으로 인터넷접속하여 글 남겨봅니다.
내일은 사랑하는 저희 남편 변대형씨의 41번째 생일 입니다..
저와 항상 즐겨 듣는 방송이라.. 특별한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작년 마흔이 되었다고..많이 슬퍼하더라구요..
아시잖아요~ 인생은 40부터라고..제가 토닥 토닥 달래줬는데..
작년 한해 잘 지내고 일년이 지나 41살이되었네요.. 현제 작년보단 사는것도 저랑 사이도 더더 좋아지고 잘지내요.... 정말 다시시작한 기분이라고할까요? 올 생일엔 특별한 추억을 쌓기위해 캠핑을 왔어요~
지금 캠핑장 한 모퉁이에 앉아 몰래 글 쓰고있습니다
사랑 하는 변대형씨 생일 축하하구 지금처럼 세현이와 강혁이와 함께..울 네가족 행복하게 잘 삽시다! 사랑해요~ 그리고 건강도 챙깁시다!
신청곡 봄/여름/가을/겨울 부라보 마이라이프~

캠핑장에서 남편 생일 축하 사연쓰고있어요~~
조명진
20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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