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시를 함께 공감하고 사랑했던 친구에게
최미숙
2014.03.11
조회 60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을 더듬어 볼수 있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항상 노래와 시를 사랑하는 서로의 공감과 감성을 느끼면서 지냈던 그 시절의 친구가 문득 그리워진답니다. 봄바람을 맞으면서 한강고수 부지를 한없이 거닐면서 서로 부르던 노래^^ 서로 시를 좋아해서 좋은 글들을 주고 받았던 그 시절 함께 했던 나의 옛 친구를 그리워하면서 노래 신청합니다. 오누이 -님의기도 전영록 - 종이학 김원중 - 바위섬 오늘은 대전에 있는 우리 올케의 생일 이랍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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