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해주세요
서현옥
2014.03.12
조회 58
드디어 오늘 처음 가입하고 글을씁니다 매일 들으면서도 레인보우를 어떻게 가입하나했는데 드뎌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오늘은 제가52번째생일입니다 비도오고촉촉하면서도 서글퍼지는하루입니다 제가오늘미역국은커녕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방금먹었거든요 서글픈날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우린주말부부라 남편은 지방에서 아들은 광주에서 나와 이제고등학교를갖졸업한 딸아이는 저와 교대로 가계를봅니다 그래서 우린 4식구가 같이 밥을먹으려면 주말밤12시가넘어서야 가능하지요 각자열심히 사느라 오히려 뿌듯하담니다 지금처럼 열심히살아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건강이 기본이 얼마나 소중한지모르겠어요 매사에감사하게됩니다 지천명이라는 선인의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가입과 생일 축하해주세요 승화씨 들어와보니 참멋있네요 ㅎㅎ 전봄이면 그때그사람 노래가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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