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가오면 마음이 가라앉아 우울모드가 되기도 하지만
봄을 깨우는 봄비이니
반가운 봄비라 생각해야지요~~~
"추녀끝에 풍경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울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스치는 것들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흐르는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을 보여주듯이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힘든일이 있게 마련이지만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고난과 역경을 만난뒤라야만
비로소 알게 되겠지요 !!!
박인수씨의 봄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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