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말 좀 전해주세요
권오정
2014.03.16
조회 43
울 아들 조은성군이 6살이되어 유치원생이 되었는데
태교부터 6년째 들어오던 CBS를 듣고 있는데
"엄마~ 이거 옛날 노래야? 난 요즘 노래가 좋아요" 이러네요. ㅎㅎ
요즘 노래는 가사도 좀 그렇고 해서 차라리 동요가 아니라면
cbs에서 들려주는 영화음악이나 클래식이나 옛가요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울 은성이에게 말 좀 해주세요. ㅎㅎ 승화씨~

어~
갑자기 이노래는 좋다며 스피커에 귀를 붙이고 꼼짝도 안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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