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물까지도
엄정애
2014.03.29
조회 56
최근,
힘든일을 겪었습니다.
그래서,어디다 화내고 싶은데 그럴사람이,남편밖에 없어서..그래서 ..했습니다.
남편에게 화를 냈습니다.
내맘을 알기에 아무말 안하고 다 듣고,미안하다고 말해주는 남편..
고마우면서도 고맙단말도,미안하단 말도 못하고..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힘듬도 하루하루 지나다 보면 희미해지겠지요..
얼른,다른 뭔가에 몰두하고 싶습니다.
신청곡-투투-그대 눈물까지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